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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조직 개편으로 미래 성장동력 적극 발굴

임혜현 기자 기자  2014.12.08 17: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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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기가 8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성전기는 최근의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종전 CDS사업부(파워 및 통신모듈)와 OMS사업부(카메라모듈, 모터)가 하나로 묶인다. 모듈사업부라는 공통점으로 두 개의 부를 통합, 제조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또 신사업추진팀을 신설해 신상품 기획 및 신사업(자동차용 부품등)을 전담토록 했다. 이런 만큼 미래 성장동력의 적극 발굴, 사업화 추진 효과가 기대된다고 삼성전기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