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파인 다이닝 외식 브랜드가 겨울을 맞아 세계 진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 메뉴를 출시한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과 푸아그라(거위 간)를 활용한 '셀러브레이트 더 시즌'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이번 코스메뉴는 내년 1월 말까지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뵈브 클리코 브뤼 옐로우 라벨'이 추가된 특별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딤섬&차이니즈 퀴진 몽중헌은 중국 광둥 요리를 대표하는 보양식 불도장을 즐길 수 있는 '보양장생(保養長生)' 코스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청담점 △안국점 △페럼타워점 △방이점 4개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며 12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한식 레스토랑 비비고다담은 내년 1월 말까지 한정해 서해와 남해 2가지 종류의 굴을 활용한 겨울 메뉴를 내놓는다.
신메뉴는 '천복 석굴찜'과 '통영 굴솥밥과 된장찌개 반상'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1월 말까지 '화요25°'를 30%,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15%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는 주류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