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니온페이와 현대홈쇼핑은 중화권 고객들을 위한 Hmall중문관을 지난달 20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중문관을 연 현대홈쇼핑은 중국 내 유일한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와 제휴해 많은 중화권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유니온페이의 안전 결제 솔루션(UPOP)을 사용, 고객에게 안전한 결제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홈쇼핑은 유니온페이와 2012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 유니온페이 카드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유니온페이는 중문관 오픈에 맞춰 현대홈쇼핑, BC카드와 함께 온라인 중국몰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내년 2월28일까지 현대홈쇼핑 중문관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매월 카드당 1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단, 캐시백은 카드당 최대 8만원으로 제한된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은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다양한 한국 내 온라인 가맹점의 발굴 및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