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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미디어랩, 창립 16주년과 함께 '북경사무소 개업'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광고회사" 강소기업 발판 마련해

하영인 기자 기자  2014.12.08 11: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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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종합광고회사 문화미디어랩(대표 유찬선)은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크라운프라자리두 호텔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 및 북경사무소 개업식' 행사를 치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미디어랩 임직원, 중국 광고주와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주년 기념영상 상영 △장기근속자 포상 △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찬선 대표는 "LED 전광판을 소유·운영하는 옥외광고전문 매체사로 출발한 지 어느덧 16년의 세월을 넘어 이제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광고회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북경사무소 개업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는 문화미디어랩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문화미디어랩은 4대 매체광고와 광고영상물 제작, 온라인과 제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홍보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종합광고회사다. 현재 명동과 강남 등 서울 주요지역에 12기의 LED전광판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문화미디어랩 관계자는 중국 사업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신흥시장인 동남아시아 진출에 나섰으며 "중소기업에서 강소기업으로 날로 성장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