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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2014년 세계일류상품' 4년 연속 선정

84개국 수출, 건강과 친환경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품질 강화로 해외 시장 확대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2.08 1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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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OTRA 주관의 '2014년 세계일류상품'에 밀폐용기 부문 최초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내열성은 물론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며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2005년 출시한 글라스락은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84개국에서 1시간에 7200개꼴로 판매되고 있다.

글라스락은 활용도가 높은 △글라스락 클래식 △핸디형 △플러스형 △믹싱볼 △소용량 제품을 비롯해 세련된 디자인과 특화된 기능의 △퓨어 △프리저 △마린볼 △베이크웨어 △실리콘 쿠킹볼 등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천연 유리 소재의 블럭 △캐니스터 △클릭 △스위트 캐니스터 △펠리칸 보틀 △스윙병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글라스락은 해외에서 한국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 세계일류상품에 4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과 친환경을 강조하는 브랜드 가치와 품질 강화, 특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