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선보이는 신세기 탐험기 MMORPG (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 홀릭(HoLiC)이 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2007년 게임포털 엠게임이 새롭게 선보이는 홀릭은 ‘에피소드 1’라는 서비스 명으로 5월 3일,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홀릭의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 유저들은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무한한 모험의 판타지 세계를 맛볼 수 있다.
최근 홀릭은 게임의 특징인 ‘모험’이란 소재에 특화된 테스트인 ‘에피소드 ZERO’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홀릭은 ‘10만 명을 위한 100만개의 시나리오’라는 모토로 ‘에피소드 ZERO’를 진행하여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 2.0 시대’를 공표하며 온라인 게임 시장에 큰 변혁을 일으켰다.
홀릭의 ‘온라인 게임 2.0 시대’는 기존 RPG 게임처럼 수동적인 플레이 구조에서 벗어나 유저 자신이 스스로 스토리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과 유저가 직접 퀘스트를 만들어나가는 주체가 되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
홀릭은 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과 맞추어 유저가 몬스터 및 함정 배치 등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UCD 시스템(User created dungeon)과 퀘스트 스토리 제작이 가능한 생성 시스템을 공개한다.
오픈 베타 서비스 시점에 맞춰 홀릭은 4월 10일 오후 4시부터 4월 22일 오후 10시까지 최종 밸런스와 안정화 점검을 목적으로 막바지 ‘에피소드 X’ 를 13일 동안 진행한다. ‘에피소드 X’에서는 2가지 이상 직업군 선택이 가능한 클래스 리볼빙 시스템의 부직업을 선택시, 주직업에 영향을 주는 변화 능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