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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윈터스포츠에 최적화 '스노우웨어' 출시

방수·방풍·투습·보온·경량 등 아웃도어 기능 살려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2.08 09: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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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본격적인 겨울 레포츠 시즌을 맞아 스키, 스노우보드 등 윈터스포츠에 제격인 스노우웨어 라인을 출시했다. 특히 성인용과 아동용 제품을 함께 선보여 온 가족이 따뜻하게 윈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더 '시트로엥' 다운재킷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제품이다. 다양한 와펜을 가슴 전면에 넣어 프랑스 스키 대표팀 유니폼 콘셉트로 디자인해 세련된 프랑스 감성을 적용했다.

시트로엥에 적용한 디펜더 윈드(DEFENDER WIND)는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소재로 활강 시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무엇보다 땀 배출 기능이 뛰어나 쾌적하게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재킷 안쪽에 스노우스커트와 스노우커프스를 덧대 눈이 옷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남성용이며 색상은 블랙, 레드, 레몬 3가지로 가격은 38만원이다.

성인용 스노우웨어는 남성용 '사이먼' 라인, 여성용 '니커슨' 라인을 내놨다. 아이더 자체 개발 소재 중 최상의 기능성을 자랑하는 디펜더 맥스(DEFENDER MAX)를 적용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찬바람을 차단한다.

여기에 재킷 몸판과 팬츠 전체가 기능성 패딩이라 보온성이 뛰어나며 봉제선을 특수 테이프로 막아 방수 기능이 우수하다.

카키 색상의 사이먼 재킷은 36만원이고 팬츠는 카키, 블랙 2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23만원이다. 니커슨 재킷은 핑크 색상으로 가격은 29만원, 팬츠는 오렌지, 네이비, 핫핑크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23만원이다.

세트로 함께 착용 가능한 에반슨 후드티셔츠도 있다. 남성용 색상은 차콜, 카키 2가지며 가격은 13만원, 여성용 색상은 다크차콜, 핑크, 오렌지 3가지며 가격은 1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