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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장에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선임

이지숙 기자 기자  2014.12.04 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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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33대 생명보험협회장으로 4일 공식 선임됐다.

생명보험협회는 4일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회원사 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오른 이 전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확정했다. 임기는 오는 9일부터 3년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대창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수의학과를 나온 뒤 1973년 삼성생명보험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중공업 조선부문 대우이사, 중장비부문 이사를 거쳐 삼생생명 상무, 삼성화재 전무, 부사장,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