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는 '제11회 웹어워드코리아, 스마트앱어워드'에서 8개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제9회 5개상, 제10회 6개상에 이어 올해에도 새롭게 진출한 서비스에서 부문 통합 대상을 수여, 우수성을 입증했다.
잡코리아가 인재양성을 위해 진출한 스마트러닝 서비스 '잡코리아U'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전문교육 분야 대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포트폴리오 기반 소셜채용 플랫폼 '웰던투'는 론칭 1년 만에 △취업정보 △전문정보 △커뮤니케이션 △LBS서비스가 속한 정보서비스 부문을 통틀어 최고의 스마트앱으로 선정됐다.
잡코리아 측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력 있는 인재를 등용하고 새 채용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PC 앞에서 긴 시간 동안 강의를 들어야 했던 교육환경에 질 좋은 강의 콘텐츠를 담은 모바일 학습환경을 제공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잡코리아 △PC웹 △잡코리아 모바일웹 △알바몬 모바일앱 △알바몬 페이스북 △알바몬 PC웹 등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잡코리아 PC웹은 시장조사 기관 랭키닷컴 기준으로 10년 연속 취업분야 방문자 수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분야별로 한 사이트가 10년 동안 1위를 차지한 경우에 선정되는 '수퍼 웹사이트23'에 선정된 바 있다.
잡코리아, 알바몬이 제공 중인 앱은 모두 합쳐 1200만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잡코리아 앱은 출시 이후 2년간 약 설치자 수가 500% 증가해 취업 앱 분야에서도 시장을 리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알바몬 페이스북은 지난달 26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 시상하는 자리다.
김화수 잡코리아 대표는 "매해 이어지는 수상소식은 잡코리아와 함께한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