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순천대학교 학교기업 '순천대그린축산'이 최근 사명을 '순천만데어리&치즈'로 개명하고 분유전문업체인 (주)아이배냇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만데어리&치즈와 아이배냇 영양연구소 상호 간 협력체계 확립, 지역 정보교류, 자문 및 상호 협력,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서의 협력을 꾀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 대학 학교기업 관계자는 "두 기관은 향후 국산 유제품 선진화와 보급확산에 협력 파트너로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