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본격적인 연말 송년회 시즌이 돌아왔다. 송년회는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 회포를 푸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과음과 과식을 하게 되면 육체 피로가 심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 감기 등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기본 효능인 장 운동 촉진은 물론 무리한 음주와 과식으로 지친 위를 관리하는 기능까지 병행하는 제품이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위청장쾌'는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과 소화에 도움이 되는 덴마크산 효소 2종을 함께 함유했다.
장 건강을 통한 면역기능 개선은 물론 소화작용에 도움을 준다. '듀얼(이중)코팅 기술'이 적용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위에서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 및 활성화하도록 돕는다.
밤늦게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면 차가운 기온에 노출돼 체내 면역체계가 약해져 감기 등 여러 면역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때에는 인체의 염증 반응을 억제시켜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증식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최대의 비타민 원료 공급회사인 DSM사와 영국산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 공급을 독점 계약해 생산되는 제품이다.
세계적으로 신뢰를 얻는 엄격한 품질보증제도 퀄리C(Quali-C)의 인증을 획득했다. 1정에 순수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해 육체 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 더해 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에는 음주 전후 상황을 고려한 음료를 찾게 되기 십상이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술 깨는 비밀'은 하이트진로의 90년 주류 연구과정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가 집약된 숙취해소 음료다. 이 제품은 항암효과와 위기능 강화,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마름'을 활용하는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가 적용됐다.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과 L-아스파라긴 등을 사용해 숙취와 취기를 유발하는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동시에 분해하고 간장 보호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연꽃씨, 음주 후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과 아미노산(BCAA)이 추가돼 음주 후 지친 건강을 보살피는 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