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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산타리타, 아메리칸어패럴과 '크리스마스 파티'

어메리칸 어패럴 크라스마스 파티 피쳐링 산타리타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2.04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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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20일 아메리칸어패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아메리칸어패럴 크리스마스 파티 피쳐링 산타리타(American Apparel Christmas party featuring Santa Rita)'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운지 '비하이브(BE.HIVE)'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와인과 패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파티에는 유명 DJ 그룹 '360 사운드'와 모던록 밴드 '밴드 혁오'가 화려한 클럽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산타리타 120, 히어로즈, 와인메이커스랏 등 다양한 종류의 산타리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또한 롯데주류는 이번 파티에 참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50명(동반 1인, 총 100명)을 초청한다.

파티 초청 이벤트는 4일부터 18일까지 롯데주류 와인사업부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Wine)을 방문해 롯데주류 와인사업부와 친구를 맺고 파티에 함께 갈 친구를 태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에게 저도주가 인기를 끌며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술로 와인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파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칠레의 유명 와이너리인 산타리타의 다양한 와인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타리타는 1880년 설립된 130여 년 전통의 와이너리로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이 넘는 나라에 연간 150만 상자를 수출하고 있다.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와인 애드버킷(Wine Advocate) 등 와인 전문지와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 등 각종 와인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칠레 와인이 국제적 명성을 얻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