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가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위해 올해도 전국 병원을 찾아가고 있다.
3일 한국토요타는 인하대학교 병원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서울 △대전 △고양 △수원 △성남 △대구 △부산 △광주 △인천 11개 병원을 방문, 환우와 가족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콘서트의 재원으로는 지난달 13일 개최됐던 '제15회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금이 전액 사용된다. 올해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어린이 합창단 '예쁜 아이들'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연말연시에 병원에서 투병하는 환우들과 가족들이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덜고, 보다 가벼운 마음과 희망 그리고 활기를 갖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