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은 지난 10월14일 귀국한 류현진 선수(LA 다저스)에게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재규어 XJ 3.0 SC LWB 차량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에게 지원된 XJ 3.0 SC LWB는 동급 최고 사양의 비즈니스 클래스 리어 시트를 장착됐다. 여기에 듀얼 10.2인치 LCD 스크린을 탑재한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비즈니스 테이블까지 갖춰 마치 개인 서재와 같은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최고출력 340마력(6500rpm) △최대토크 45.9kg·m(3500~5000rpm)으로 재규어 시퀀셜 쉬프트를 탑재했으며, 드라이빙 스타일을 모니터링해 신속하고 정확한 기어변속을 제공한다.
또 1초에 500회의 차체 움직임을 포착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안정감 있는 주행과 날카로운 코너링을 유지하도록 차량 서스펜션 세팅을 최적화한다.
KCC오토모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 류현진 선수와 재규어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류현진 선수와 함께하는 고객이벤트를 이달 중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CUSTOMER FIRST'를 실천하고 브랜드 감성을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XJ 3.0 SC LWB 국내 판매 가격은 1억4630만원(VAT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