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회계담당자와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전용 회계기준 직무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며 증권거래법 적용·회계감사인 설치회사를 제외한 주식회사가 대상으로 공인회계사, 교수 등 전문강사가 중소기업 현장에 맞는 회계기준의 적용과 실제 사례를 전달할 계획이다.
출퇴근 교육으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중소기업인력개발원 홈페이지 혹은 중소기업중앙회 인재교육부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