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네팔 히말라야 해발 3000m 이상에서 자라는 히움 허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활력 에너지를 선사하는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단체(NGO)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지난해 6월 체결한 네팔 히말라야 허브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굿네이버스로부터 히말라야의 히움 허브 원료를 공급받아 비욘드 히말라야 라인을 개발했다.
특히 제품 출시와 더불어 히말라야 무구, 훔라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빈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비욘드 히말라야 깊은 보습 세럼인오일'은 세럼의 촉촉함과 부드러운 발림성에 오일의 투명한 윤기와 깊은 영양을 더했다. 히말라야 히움 허브와 아르간 오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 건조함을 해소시킨다.
이 밖에도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전하는 보습 크림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지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보습 에센스 △눈가 피부에 특화된 처방으로 주름개선에 도움주는 보습 아이크림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