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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티엠, 제니엘 '예비리더 입문·심화과정' 진행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핵심인재' 초점…57명 수료생 배출

추민선 기자 기자  2014.12.02 1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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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컨택센터 교육 기관인 예스티엠(대표 송미애)은 제니엘(대표 박인주)과 예비리더 양성을 위한 '제니엘 컨택센터 아카데미 5기 예비리더 입문·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예스티엠과 제니엘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에 걸친 입문과 심화 두 가지 과정을 운영했으며, 교육과정에 참여한 57명의 교육생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달 29일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부분 컨택센터 기업들이 직무 중심으로 리더를 선발하기 때문에 적은 학습 기회와 경험으로 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

이에 예비리더 과정을 통해 이를 해소함으로써 역량강화를 바라던 기존 관리자들과 예비리더를 준비하는 선임 상담사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5기 각 과정은 컨택센터의 예비리더들을 위한 전문과정으로, 리더로서의 성장 도약을 꿈꾸는 선임 상담사들과 현재 중간관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핵심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최원경 제니엘 상무는 "지난 8년 동안 함께 교육을 진행해온 예스티엠과 2015년도 또한 협력 파트너로 함께 교육생들의 교육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교육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송미애 예스티엠 대표는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핵심직무 중점으로 향후 컨택센터 산업전반에서 제니엘을 비롯해 많은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응대했다.

이어 "단발성 교육이 아닌 제니엘 컨택센터 아카데미와 같은 장기 교육과정은 기업의 허리를 튼튼하게 한다"며 "앞으로도 예스티엠은 컨택센터 교육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장기과정 교육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