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칸서스자산운용은 김영배 전 브레인자산운용 상무(사진)를 신임 주식운용본부장(CIO)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1995년 동양자산운용에 입사한 이후 중소형 고배당펀드를 개발해 2006년 매일경제 선정 최고수익률펀드에 올렸으며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과 토러스투자자문 주식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브레인자산운용에서 주요 연기금 일임펀드를 운용한 펀드 전문가다.
칸서스운용 관계자는 "김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운용수익률 확대를 최우선 삼아 운용시스템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