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50% M포인트 Special-쇼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 때 사용액의 0.5~3.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4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M포인트는 연간 350만명 이상 회원이 평균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50% M포인트 Special-쇼핑' 이벤트 기간 온오프라인 주요 쇼핑몰에서 구매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 주간에는 △G마켓(12월8~9일) △티켓몬스터(12월10, 17일) △모바일 11번가(12월11~12일) △신세계몰·이마트몰(12월13~14일) △CJ몰(12월15~16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12월17~19일) △롯데홈쇼핑(12월19~21일·TV상품)이 순차적으로 참가한다. 오프라인 쇼핑 주간인 18~25일은 홈플러스, GS수퍼마켓, CU에서 50% M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또 △G마켓 △티켓몬스터 △모바일 11번가 △신세계몰·이마트몰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GS수퍼마켓에서는 1일 1회 최고 3만 M포인트까지 쇼핑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CJ몰과 롯데홈쇼핑, CU에서는 사용 제한 없이 50% M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할인쿠폰과 청구 할인을 포함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 이용고객에게 20% 할인쿠폰(모바일앱 2만원 이상 결제 때 최대 5000원)을 선착순 제공하며 티켓몬스터에서는 4만원 할인쿠폰(20만원 이상 결제 때)이 주어진다.
또한 CJ몰 이용고객은 5% 청구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홈플러스에서는 완구 행사품목에 한해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슈퍼와 편의점을 제외한 행사 참가 쇼핑몰에서는 2~5개월 무이자할부도 활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