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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고객 크리스마스 선물 '다양한 고객혜택' 마련

차종별 최대 280만원 지원 가능…초저리 할부 포함 지속적 시행

노병우 기자 기자  2014.12.02 1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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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GM은 12월 한 달 동안 현금·유류비 지원, 무이자·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현재 시행 중인 큰 폭의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비롯해 3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에게 30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 무이자 유예 할부와 초저리 할부의 대상 차종을 확대하는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차종별 현금 지원 및 생산일자별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알페온 최대 250만원 △캡티바 220만원 △말리부·올란도 190만원 등 큰 폭 할인혜택을, 여기에 3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한 고객은 3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GM은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재구매 프로그램 △무이자 할부 및 다양한 초저리 할부 △무이자 유예할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국GM이 올 한해 내수판매에서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쉐보레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국GM은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혜택 프로그램인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12월 한 달 간 시행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GM은 12월 한 달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릎담요를 증정하고(10만명 선착순), 응모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쉐보레 스파크 5대, 아이패드 에어 100대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