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방생활문화 글로벌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신(新) 한류스타로 각광받는 배우 이종석을 락앤락 중국 모델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락앤락은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에서 올해로 밀폐용기 부문 3년 연속, 보온병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중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중국시장이 2013년 전체 매출의 52%를 차지했다.
이에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 이종석을 모델로 발탁,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2015년에 밀폐용기는 물론 보온병 및 텀블러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종석과 함께 한 락앤락의 신규 광고는 이달 중 중국 내 주요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온에어될 예정이다.
신동훈 ㈜락앤락 중국 사업총괄 부사장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 이종석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락앤락에 밝고 젊은 이미지를 부여하고 신뢰감을 주기에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 중국시장에서 젊은층을 타깃한 신제품이 출시되는 만큼 이종석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