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 초콜릿과 라즈베리가 조화를 이룬 12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 '윈터베리 칩'을 출시한다.
윈터베리 칩은 부드럽고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칩과 상큼한 라즈베리 리본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새하얀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 아이스크림이 눈 내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해 겨울 시즌과 더욱 잘 어울리며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28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떠올리게 하는 붉은색 라즈베리 리본이 상큼함을 배가시켜 트렌디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20~3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배스킨라빈스는 12월 한 달간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윈터베리 칩 싱글레귤러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