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성과주의 원칙 적용, LG생활건강 정기 임원인사 단행

부사장 승진 1명·상무 신규선임 5명·자매사 전무 전입 1명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1.28 14:53:5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5명, 자매사 전입(전무) 1명 등을 포함한 201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에서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시장선도 관점에서 과감한 도전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디테일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시장선도를 위한 사업부문별 전략을 일관되게 실행하기 위해 현 사업부장을 변화 없이 기용하고 화장품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뷰티(Beauty)사업부장 배정태 전무를 부사장에 위치시켰다.   

또한 주요 거점을 위시해 글로벌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LG전자 스페인법인장 이우경 전무를 해외사업총괄에 앉혔다. 여기에 화장품 브랜드 '후'를 면세점 1위 파워를 앞세워 글로벌브랜드로까지 키우고 어려운 시장환경에서도 탁월한 사업성과를 창출한 마케팅 및 영업의 인재를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부사장 승진

△배정태(裵訂泰) Beauty 사업부장

◆상무 신규 선임

△이병문(李炳汶) HG.온라인영업부문장
△박성원(朴晟元) CM.Prestige 마케팅부문장
△조영한(曺永漢) Beauty.CBD 기획부문장
△김종일(金鐘逸) 디자인센터장
△서태원(徐泰源) 코카콜라음료 생산총괄

◆자매사 전무 전입( LG전자 → LG생활건강)

△이우경(李宇慶) 해외사업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