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세계 백화점 부문 (대표 : 석 강)이 오는 4월 29일, 과천 서울 대공원에서 ‘신세계 어린이 그림 잔치’를 펼친다.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4월 진행되는 '신세계 어린이 그림잔치’는 올해로 43 돌를 맞는 업계에서 가장 전통있는 문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신세계는 이를위해 4월 15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죽전점 등 수도권 소재 4개 점포에서 그림 잔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만 4세 이상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3천명까지 한정 접수하며, 단체 접수 (5인 이상)은 불가능하다.참가비는 1인당 3천원.
참가 신청 고객에게는 행사 당일, 과천 서울대공원 무료 입장권 (4인 기준)과 참가 기념품을 나누어 준다.
한편, 신세계는 행사 후 심사를 통해 유럽 미술 여행 등 푸짐한 부상도 나누어 줄 계획이다.고학년부 (초등학교 4 ~ 6학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유럽 미술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저학년부와 유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장학금 70만원을 시상한다.
또한, 금상,으뜸상과 버금상 등 모두 1080명에게 상장과 장학금, 부상 등 푸짐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