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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요일별 스키장 리프트권 최대 '반값'

내년 3월까지 주요 8개 스키장서 '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발'

정수지 기자 기자  2014.11.27 15: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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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는 '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발'은 전국 주요 8개 스키장(△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에서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펼쳐진다.
 
8개 스키장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할 경우 한솔 오크밸리 리프트권 최대 60% 할인과 리프트권과 렌탈 20~6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용평 리조트(매주 금요일 심야권) △보광 휘닉스파크(매주 화요일) △웰리힐리파크(매주 월요일 오전권)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매주 일·목요일 심야권)△한솔 오크밸리(매주 목요일) 등 5개 스키장의 경우 특정 요일에 리프트권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리프트권 할인혜택은 개인별 1일 4매에 한해 제공되며 1회권∙서비스권 및 부분 렌탈은 할인 제외된다. 또, 각 스키장별로 눈썰매장, 스키강습,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 할인혜택도 준다. 자세한 스키장별 할인 혜택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덕홍 KB국민카드 전략가맹점부장은 "올 겨울도 KB국민카드가 준비한 할인 행사를 잘 활용하면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게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