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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고귀한 집' 레우스 론칭

부산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 첫 공급

박지영 기자 기자  2014.11.27 1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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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범양건영이 새 아파트 브랜드 '레우스(Reus·사진)'를 론칭, 부산시 문현동에 첫선을 보인다. 레우스는 'rare(고귀한)'와 'house(집)'의 합성어로 '고귀한 집'을 뜻한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관련 범양건영 관계자는 "타인의 삶과 구별되는 존귀한 존재로서 자신을 발견하는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새 브랜드는 내달 분양예정인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에 첫 적용된다.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는 문현동 내에서 7년 만에 신규공급되는 중소형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5개동·총 224가구 규모다. 문현혁신도시 국제금융센터 바로 앞에 위치한 덕에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를 자랑할 것으로 판단된다.

범양건영 관계자는 "레우스 브랜드 론칭을 통해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56년 건설 노하우를 집약한 레우스 프리미엄을 부산 문현동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