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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훼미리마트와 공동 마케팅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4.09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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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보광훼미리마트와 <프리스타일>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훼미리마트를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천냥김밥을 구입하면, ‘프리스타일’의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기로 한 것.

전국 3350여 개의 훼미리마트 지점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스타일 천냥김밥은 4월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판매된다. 포장에 기재된 쿠폰번호를 게임 상에 입력하면 능력치가 포함된 아이템 2주 사용권과 영구 패션아이템 등 6종의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프리스타일은 훼미리마트와 지난 2005년 제휴를 맺은 후 샌드위치 이벤트, 2006년 삼각김밥, 2007년 천냥김밥에 이르기까지 매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JCE의 FS사업실 임송란 실장은 “이 같은 공동 마케팅은 매출 증대로 이어지며 그 효과를 입증 받아 온라인게임업체와 유통업체간의 성공적인 제휴 형태로 각광받고 있다”며, “주 타겟층이 같은 타 업계와의 활발한 제휴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홈페이지(http://www.jce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