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은 온라인에서 고객과 가장 잘 소통하는 손해보험사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LIG손해보험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LIG손해보험은 트위터, 블로그, 모바일 서비스 등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63.36점을 기록, 업계 평균인 61.78점을 상회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기업문화 및 부서 △임직원 소개 △상품 소개 △홈페이지 서비스 안내 △보상 상식 △스포츠단 △문화재단 △사회공헌활동 소개 △채용 상담 등 기업의 정체성을 살린 특화된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꾸준한 활동으로 독자들의 높은 신뢰도도 호평이었다. 2011년부터 4년째 운영하는 LIG손해보험의 공식 블로그 'LIG스토리'는 기업 정보와 금융 정보 외에도 맛집과 여행, 문화예술 분야 등의 컨테츠가 매일 소개돼 하루 평균 2000명의 방문객을 자랑한다.
블로그 운영을 위한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는 현재 7기가 활동 중이며 오는 30일까지 8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상호 소통 중심의 트위터, 기업 정보, 유익한 보상 상식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역시 구독자를 늘리고 있다.
홍성준 LIG손해보험 고객지원담당 상무는 "모바일 사용이 늘면서 기업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고객 소통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고객만족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세심한 분석을 통해 소통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