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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조기 완판 주인공, 헬로키티가 돌아왔다"

28일부터 한정판 헬로키티 캐릭터 6종 선보일 예정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1.26 14: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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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28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맥도날드 헬로키티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헬로키티 한정판은 헬로키티 인기 캐릭터 6종으로 구성됐다. 28일 오후 4시부터, 개별 캐릭터 인형은 29일부터 2종씩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가격은 헬로키티 인형 1개당 8000원,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5만5000원이며, 맥도날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헬로키티 인형 1개당 5000원, 스페셜 컬렉션은 3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맥도날드 헬로키티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 헬로키티 시리즈는 지난해 출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조기 완판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