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디저트 파우더 신제품 '투썸 밀크티 파우더'를 출시하면서 집에서도 전문 카페음료를 즐기는 '홈 카페족' 공략 강화에 나섰다.
투썸 밀크티 파우더는 추운 겨울에 더욱 인기 있는 동절기 제품이며 디저트카페 매장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밀크티 음료를 가정에서도 손쉽고 다양한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홍차의 명산지 스리랑카산 홍차추출분말을 사용해 향이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몸에 설탕 흡수를 줄여주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하는 등 원료도 차별화했다.
김한비 CJ제일제당 메티에 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투썸 디저트 파우더는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커피 부재료 전문 브랜드인 '메티에'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투썸 밀크티 파우더 가격은 할인점 기준 9980원(320g)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