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내달 2일부터 전국 700여 매장에서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실버 스타벅스 카드'를 총 1만여장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실버 스타벅스 카드는 92.5% 스털링 실버(Sterling Silver) 은제품으로 전세계 65개 스타벅스 진출국가 중 미국, 캐나다,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 아이템이다. 가격은 20만원.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 구매 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음료 및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을 즉시 충전시켜주며, 스타벅스 골드 회원의 혜택과 골드카드 발급도 함께 제공한다.
장석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팀 파트장은 "스타벅스의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한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