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심은 27일 롯데백화점 수원점 7층 식당가에 '코코이찌방야 수원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수원점은 약 175m² 공간에 72개 좌석으로 구성돼 있다. 농심은 이번 수원점을 포함해 총 2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농심은 수원점을 중심으로 기존 분당점, 부천점과 함께 경기 남부지역 상권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심은 코코이찌방야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소비자 기호를 넓힐 계획이다. 농심은 최근 겨울철에 인기 있는 치킨카레우동, 비프카레우동, 로스까스&치킨카레우동정식, 치즈&비프카레우동정식 등 다양한 우동 신 메뉴를 전 점포에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