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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일로 컨템족 공략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1.26 1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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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갤러리아명품관은 28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브랜드는 총 120여개 브랜드로 최대 할인율은 90%에 이른다. 무엇보다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에서는 지난 3월 리오프닝 이후 국내 최초로 오픈형 편집 백화점을 선보인 만큼 행사장이 아닌 매장 자체에서 행사를 진행해 신상품과 함께 세일품목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0개 협력업체 브랜드들도 사흘간 추가세일을 적용해 블랙프라이데이 고객들을 공략한다.
 
더욱이 직매입 브랜드들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넘어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돼 연말시즌의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비롯, 명품관을 방문하는 요우커들까지 겨냥했다.
 
이 밖에도 기존 겨울세일 할인폭을 확대해 다양한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일부 품목에 한해서 올해 신상품을 50% 세일하며 하쉐 브랜드는 기존 20%에서 30~50%, 아퀼라노리몬디는 30%에서 50% 세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