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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하나로NH3대질병보험' 판매 2만건 돌파

간단한 상품구조·합리적인 보험료 강점…모바일 안내장 마케팅 시너지

이지숙 기자 기자  2014.11.26 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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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생명은 지난달 15일 출시한 '하나로NH3대질병보험'이 출시 한 달여만에 판매 2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NH농협생명이 올 하반기 출시한 신상품 중 최단기간 판매기록이며 출시 열흘 만에 판매 1만건을 넘어선 것. 

이 상품은 주계약 하나로 한국인의 주요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대비할 수 있어 해당 질병에 대한 걱정이 많은 40대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실제 전체 판매건수 중 40대 고객이 39.5%로 가장 높으며, 차순위는 30대(27.3%), 50대(21.4%) 고객이다.

상품 마케팅 역시 40대 고객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해 판매를 견인했다. 신상품 출시와 함께 상품정보와 보험료를 확인하고 지인들에게 추천 가능한 '모바일 안내장 추천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이벤트 기간 카카오톡 등 SNS 채널을 활용한 추천이 총 7600명, 모바일 안내장은 1만3000건이 공유됐다. 

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한 하나로NH3대질병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 진단 때 각각 최대 3000만원씩, 10년 만기 생존 때는 만기보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40세 남자 2만8620원, 여자는 2만316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