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강술래는 송년회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12월 말까지 8인 이상 사전예약 시 한우육회를 테이블 당 하나씩 서비스로 제공하고 20인이상 예약 시 육회와 함께 현수막을 제작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단, 구이메뉴(정식류·해피아워 제외) 주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주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또, 각 매장별로 100명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과 8인 이상의 소형룸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 실속 있게 행사를 치르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야외 라이브공연과 산책을 즐기며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벽과 파티션에 향수를 자극하는 시골 풍경이나 아름다운 산수를 그린 수묵화를 선보이는 등 매장별 특성에 맞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김희성 강강술래 이사는 "경기침체와 세월호 사고의 영향으로 떠들썩한 송년회 대신 차분하고 실속있게 행사를 치르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변화된 연말모임 트렌드에 맞춰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힐링 모임을 가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