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신성호)은 내달 5일까지 '제6차 유망중소기업 벤처투자유치 합동설명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내달 17일 서울 여의도동 삼덕빌딩 IBK투자증권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내 소재 중소·벤처기업이면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IBK투자증권 전국 각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기업은 국내 유수 벤처캐피탈사 심사역을 대상으로 기업정보를 소개하고 개별미팅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 별도 창구에서 기업공개(IPO), 프라이머리 담보부증권(P-CBO) 등 자금조달을 위한 다양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벤처투자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6개 기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