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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착한캐롤 프로젝트 론칭

크리스마스 시즌 나눔의 의미 실천하는 캠페인 마련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1.25 10: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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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착한캐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착한캐롤 프로젝트는 크리스마스 시즌,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캠페인이다. 뚜레쥬르 페이스북을 통해 로이킴, 다비치, 홍대광과 새롭게 편곡한 캐롤을 공개하면 공유하기 숫자에 비례해 농어촌, 도서산간 지역 아동에게 뚜레쥬르가 케이크를 기부한다.
 
캠페인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혜택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페이스북에서는 캐럴 공유하기 버튼을 누른 고객에게 선행의 징표로 뚜레쥬르 1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뚜레쥬르에서 8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하며 제휴카드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뚜레쥬르 모델 김수현이 귀여운 다섯 명의 꼬마천사와 함께 등장하는 캐럴 영상카드도 보낼 수 있으며, 뚜레쥬르 케이크까지 함께 구매하면 케이크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