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며 해외직구족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KB국민카드가 '해외직구 쇼핑몰' '해외 온라인 안전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KB국민카드는 해외직구 관련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는 '해외직구 쇼핑몰'을 지난 3일 오픈했다.
'해외직구 쇼핑몰'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해외 쇼핑몰로 연결되는 몰인몰(Mall-in-Mall) 형태며 각종 할인 혜택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라이프플라자 메뉴 중 '해외직구'를 통해 이용한 경우에 한해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해외직구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있다. 해외직구 관련 가이드는 물론 해외 쇼핑몰들의 할인 및 행사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고객 초청 설명회도 개최해 차별화된 해외직구 쇼핑 정보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직구 쇼핑몰'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12월14일까지 청구 할인 쇼핑 카테고리 내 행사 대상 쇼핑몰에서 미화 기준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 쇼핑몰별 청구 할인율(최대 7%) 만큼 추가 캐시백해주는 등 최대 14%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12월 말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파손 및 고장 수리비용을 최대 50만원(자기부담 50%)까지 보상하는 '해외쇼핑 안심보험'을 무료로 들어주고 '해외직구 쇼핑몰' 제휴 배송대행업체 '아이포터'를 이용할 경우 배송비도 5% 할인해준다.
해외직구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도 다양하다.
'KB국민 누리카드는'는 전월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월 최대 1만원까지 1% 할인을 캐시백 형태로 제공한다. 'KB국민 정 체크카드'는 건당 3만원 이상 이용 때 해외직구 및 해외이용 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마일리지 적립에 대한 니즈가 큰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KB국민 마일리지 가온카드'는 해외직구 등 해외가맹점 및 면세점 이용 때 1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해 아시아나항공은 건별 이용금액 1000원당 2마일리지, 대한항공은 1500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마스타카드와 손잡고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알뜰하게 해외 직구를 할 수 있도록 '해외 온라인 안전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행 중이다.
이 서비스는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때 해당 가맹점에 가상의 카드번호가 주어지고 가상 카드번호도 사전에 고객이 설정한 이용횟수와 한도, 유효기간이 경과되면 사용이 불가능해 해킹 등의 사고 발생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연말 증가하는 해외직구족을 위해 다양한 관련 이벤트가 마련됐다.
연말까지 '해외 온라인 안전결제 서비스'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하면 몰테일 배송료를 10달러 할인해주고, KB국민 마스타 체크카드 고객이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 후 몰테일을 통해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2회까지 배송료 10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직구 캐시백 사이트인 '이베이츠 코리아' 신규 가입 후 사이트를 경유해 50달러 이상 구매하면 20달러를 캐시백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