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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노후 걱정 끝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다양한 플랜 운영에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이지숙 기자 기자  2014.11.22 13: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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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이 그룹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개발한 '무배당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이 한층 강화된 노후보장 혜택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화손보가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무배당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은 △다양한 플랜 운영 △노후 생활 보장강화 △복층설계를 통한 적정 보장강화 △핵심고객 보험료 할인 등 라이프스타일별 위험에 맞춰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한 플랜운영으로 간편하게 맞춤플랜 가입이 가능한 것이다. 다양한 플랜을 운용하고 플랜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담보를 제공해 고객이 간편하게 본인에게 맞는 적정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족사랑플랜은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 입력 없이 본인 및 배우자 외 가족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또 부부사랑플랜은 부부보장담보를 통해 하나의 담보로 부부 동시 보장이 가능하며 본인과 배우자 모두에게 인수 누적한도를 예외 적용함으로써 부부보장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가입편의성을 높였다. 

고령층 니즈에 맞춘 보장도 강화했다. 장기요양진단비, 말기 간경화진단비, 말기폐질환진단비 담보를 추가하고 사망보장을 일정 연령대에 간병보장으로 전환해 고객 생애주기에 맞춘 사망과 간병보장이 가능한 질병사망(전환용) 담보를 개발했다.

또한 복층설계(연만기)를 통한 보장확대 대비 보험료 부담을 완화시켜 고객의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했으며 핵심고객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부부 동일증권으로 가입하면 적용되는 부부동일 가입할인을 통해 영업보험료 1% 혜택이 가능하고, 다수가입자에 대한 할인혜택으로 가입시점 건수에 따라 영업보험료의 1%에서 최대 2%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부부 동일가입 할인과 다수계약자 할인은 중복적용으로 영업보험료의 최대 3%까지 할인해주며 사망 관련 담보 고액 가입 때 적용되는 사망보장고액계약할인을 통해선 사망관련 담보 보장보험료의 최대 2%까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 보험기간은 80~11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 파트장은 "이 보험은 생활패턴이 다양해진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별 위험에 맞춰 빈틈없는 위험 보장설계가 가능한 종합보험"이라며 "스타일에 맞게 간편한 플랜가입을 통해 질병으로부터의 위험과 노후 생활보장까지 고려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