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뮤니티케이션 전문기업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는 지난 17일 일본의 NTT AT(Advanced Technology)와 자사 솔루션에 대한 일본 내 유통 채널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넥서스커뮤니티의 CTI미들웨어인 'NEXUSCUBE'와 컨택센터 올인원 솔루션인'CAiRO시리즈', IVR전문기업 DEOTIS와 협업 솔루션인 △WISE Voice △Mobile △Log 등 일본 내 유통 전반에 관한 협력을 골자로 한다.
넥서스커뮤니티 관계자는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소개하고 판매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선진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넥서스커뮤니티 기술 발전에도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1976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NTT AT는 일본 최대 통신그룹인 NTT그룹의 ICT부문 자회사로 직원 수가 2000여명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Infrastructure △Solution △제품 판매 등의 시스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