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컨택센터 전문 운영사인 큐앤에이네트웍스(대표 소가연)가 안양에 위치한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학교장 송화숙)와 지난 20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큐앤에이네트웍스(대표 소가연)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학교장 송화숙)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MOU(업무협약)을 체결, CS 및 컨택센터 관련분야 교육지원에 협조키로 했다.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는 법원 소년부에서 송치한 소년을 수용·교육하는 법무부 소속의 여자비행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 정규중학교 교육과정과 △검정고시 지도 △헤어디자인 △제과·제빵 △피부미용 △텔레마케팅 등 직업훈련과정을 병설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실용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큐앤에이네트웍스는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설계를 지원하고자 CS(고객만족) 및 컨택센터 관련 교육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를 수립했다.
특히 큐앤에이네트웍스는 실제 상담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최대한 접목시킬 뿐 아니라 현업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이론교육부터 실무업무 교육까지 다양한 컨택센터 교육 지원에 최대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소가연 큐앤에이네트웍스 대표는 "큐앤에이네트웍스는 이번 MOU를 통해 아이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올바른 마인드 향상과 컨택센터 관련분야에 대한 교육 협조는 물론, 졸업 후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전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