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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쓰는 남자, 고도원 함께 12월 '순천만힐링캠프'

박대성 기자 기자  2014.11.21 14: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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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침편지' 쓰는 남자로 널리 알려진 고도원과 함께하는 힐링캠프가 순천만 일원에서 열린다.

순천시에 따르면 다음 달 8~9일까지 1박2일, 16~18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순천만에코촌, 순천만정원(박람회장) 일원에서 '순천만힐링캠프'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통나무명상, 힐링마사지, 호흡명상, 걷기명상, 춤명상 춤치유 등 명상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고도원의 꿈너머 꿈 특강과 참가자가 함께 하는 즉문즉답 시간도 갖게 된다.

'순천만 힐링캠프'는 1박2일 과정으로 순천시민 80명, 2박3일과정 전국민 대상 80명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깊은산속 옹달샘' 홈페이지(http://www.godowoncenter.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박2일 5만원, 2박3일은 15만원이다.

박정숙 시 행복돌봄과장은 "순천시의 우수한 생태힐링자원과 연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행복지수 전국 1위 순천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