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부에 혹독한 계절인 겨울. 건조하고 차디찬 바깥 바람과 실내 히터 사용으로 피부 건조증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외출하기 전 보습 제품을 충분히 발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피부가 다시 푸석해지고 생기를 잃기 쉽다. 이럴 땐, 밤 시간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관리의 가장 기본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지만, 잠들기 기 전 스킨케어에 조금 더 공들인다면 다음 날 아침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잠자는
시간 동안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는 등 피부도 재생의 시간을 갖기 때문이다. 나이트 케어는 낮 동안 유해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에 부족한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제품이 적합하다.
동인비 '동인비초 오버나이트 마스크'(120ml)는 홍삼 유효 성분이 잠자는 사이 피부에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다음 날 아침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홍삼 오버나이트 팩이다.
발효 보습제의 우수한 진정효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 밤사이 피부를 생기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닦아낼 필요가 없어 수면하는 동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설화수 '여윤팩'(120ml)은 당귀와 석류 추출물이 안색을 밝혀주고 호두와 상백피 추출물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수면팩이다. 이 제품은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아로마 향과 함께 부드러운 생크림을 바르는 듯한 촉감을 갖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아침까지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꾼다.
아베다 '블루오일'(7ml)은 롤온 타입의 아로마 테라피 제품으로 뻐근한 목과 어깨, 맥박이 뛰는 관자놀이에 바르면 두통이나 피로감을 완화시킨다. 특히 상쾌한 페퍼민트와 편안한 블루 카모마일의 성분의 조화로 긴장을 줄이며 심신을 편안하게 한다.
◆낮동안엔 촉촉함 머금은 메이크업 '好好'
나이트케어로 피부에 공들인 뒤, 촉촉한 보습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소망화장품 한방 브랜드 '다나한 본연채'는 메이크업 라인에서 우아한 광택을 머금은 피부로 완성하는 '비비 쿠션'을 선보였다.
'다나한 본연채 비비쿠션'은 SPF50+/ PA+++ 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수분공급, 쿨링, 피부 진정, 윤광, 화이트닝, 주름개선, UV차단 등 7가지 효과를 담아 두드릴수록 감쪽같이 완벽해지는 실크 광채 쿠션이다.
고굴절율을 가져 빛의 난반사를 돕는 Light Moisturizing Oil을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도 실크처럼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일반 스폰지와 달리 내부에 그물망을 더해 수분과 보습성분을 한번 더 잡아줘 촉촉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일명 '모찌 스폰지' 내장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3단계 실크광 입체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발효 인삼 꽃, 달맞이꽃, 희첨 등 5가지 플라워 복합체가 맑고 투명한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지리산 야생 꿀과 순도 99.8% 황금 성분이 우아한 광택을 주며, 황금 누에 추출물이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가꿔 완벽한 피부를 연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