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19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조사에서 리서치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콜센터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365일 24시간 상담서비스를 도입해 행복한 생활 온도를 나눈다는 서비스 방침으로 각종 고객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
아울러 콜센터 상담사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상담사 자격제도, 상담사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대리점과 전문 시공인들의 기술지원을 위한 기술상담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최재범 대표는 "경동나비엔의 전 임직원이 고객에게 최고 품질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주력,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도입된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는 콜센터 산업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매해 국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 업종별 1위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업종 38개 가운데 138개 기업, 18개 공공기관 콜센터를 대상으로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등 서비스 품질을 측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