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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하늘의 별따기' 기획전

연말 호텔·레스토랑 이용권 최대 62% 할인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1.20 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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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플래닛 11번가는 자사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를 통해 연말에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호텔 숙박 및 뷔페이용권 등 20종을 최대 62% 할인 판매하는 '하늘의 별따기'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는 다음 달 12일까지 다양한 이용권을 매일 한가지 상품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특가에 판매한다.
 
20일에는 5만원 상당의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를 50% 할인한 2만4000원에, 21일에는 메가박스 콤보 패키지(2인 예매권, 팝콘·음료)를 47% 할인가인 1만3900원에 판매한다.
 
24일에는 '콘래드서울 제스트 뷔페 크리스마스 디너’를 50% 할인해 5만5000원에 내놓고 25일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숙박권'을 43% 할인가인 47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서형준 11번가 e-쿠폰팀장은 "불황 속에서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곳에서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예약이 힘든 크리스마스 이브와 연말에 사용 가능한 무형상품을 미리 확보해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