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은 18일 이성락 사장과 임원, 부장급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든 직원과 설계사는 서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방침에 따라 본점 근무 직원은 21일까지 부서별 부서장이 주관하며 지점 및 고객플라자는 28일까지 자체적으로 서약식을 진행한다.
서약서 내용은 개인정보는 필요 범위 내에서 최소 수집하고 고객의 권리보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은 물론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등 컴플라이언스 및 법규 준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법 준수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천 중이다.
지난 4월 모든 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고객정보보호 서약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매월 '컴플라이언스 실천주간'을 운영해 온라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