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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세종로점 오픈, 맛 차별화

큐그레이더 배치…고객과 소통해 맞춤형 스페셜티 제공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1.18 18: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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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차별화한 프리미엄 매장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세종로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은 고품질 원두를 사용해 전문가가 핸드드립 방식으로 내린 고급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세종로점 관리자 전원이 커피감별사인 '큐그레이더(Q-grader)'로 배치돼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커피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완성도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티 메뉴는 △케냐 캉구누AA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과테말라 미라빌레 총 3종이다. 커피 한잔 당 가격은 7000원에서 1만원 사이며 원두는 3만~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커피 추출은 필터를 이용한 3가지 방식의 여과식 핸드드립을 도입해 차별화했다. 케맥스, 하리오, 칼리타 총 3종의 추출방식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스페셜티 매장 기획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기획상품은 총 14종으로 머그컵 2종과 텀블러 2종, 스페셜 원두 패키지 등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더불어 스페셜티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티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스페셜티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스페셜티 커피 구매 시 선착순 500명에게 100%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