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와 강원도 간 협력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세계 최초의 5G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는 '5G 올림픽'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사물인터넷) 올림픽' △관람객과 시청자 등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초실감 올림픽'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5G는 현재 최신기술인 4세대 이동통신(LTE)보다 1000배 빠른 차세대 통신기술이다.
또 두 기관은 평창올림픽에서 획득하게 될 ICT 기반시설·서비스 등 노하우가 일회성으로 사멸되지 않고 지역과 국가의 유산으로 활용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찾아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