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오는 21일과 28일, 사회적기업가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고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14 사회적기업 캠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14 사회적기업 캠프'는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화도와 경남 양산에서 1박2일간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선배 사회적기업가들을 멘토로 문제해결을 위한 퍼포먼스 기획 및 예술창작 활동과 사회적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스타 사회적기업가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담은 멘토특강으로 구성됐다.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은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해 직접 고민해보고 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사회적기업 캠프를 통해 미래의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