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플래닛 11번가는 자사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와 함께하는 '몬스터 GO DJ 쇼킹 파티'를 마련하고, 18일부터 파티 입장권 2000장을 0원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무료표는 11번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몬스터 GO DJ 쇼킹파티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클럽 '큐빅'에서 열린다. 파티에는 '바가지 바이펙스 서틴'과 '스케줄 원'이 참여해 현란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몬스터 GO DJ' 체험존을 마련해 디제잉을 즐기도록 했다.
입장권에는 무료 음료이용권이 포함 돼 있으며 행사 당일 참석 고객을 추첨해 디제잉 기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치훈 11번가 디지털그룹장은 "연말 파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트렌디한 DJ파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어디에서든 쉽게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 'JD사운드 몬스터 GO DJ'를 59만9000원에 내놨다. 또한 도시바 노트북, XBOX, 푸고 스피커, 슈피겐 이어폰 등으로 구성(랜덤)된 최고 200만원 상당의 '쇼킹박스'를 총 111개 마련하고 59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